포들 언빌리버블 콜라겐 앰플, 6개월 써보고 다시 살지 정리해봤습니다
아침에 세안을 하고 나면 얼굴이 당기는 느낌이 먼저 옵니다. 나이가 들면서 그 건조함이 예전보다 훨씬 빨리, 훨씬 자주 오는 것 같습니다. 그럴 때마다 발라온 것이 포들 언빌리버블 콜라겐 앰플이었습니다. 6개월 정도 아침마다 사용해봤는데, 그 경험을 정리해봅니다.
왜 이 제품을 골랐는가
이전에 다른 앰플이나 비슷한 제품을 써본 적은 없었습니다.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사용해봤을 때 피부에 속에서부터 광이 도는 느낌과 결이 정돈되는 효과가 있었고, 제품 자체가 좋아 보여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6개월 동안 어떻게 썼는가
하루에 한 번, 아침에만 사용했습니다. 매일 정해놓고 바른 것은 아니고, 피부가 유독 건조하다고 느껴지는 날에 앰플을 발랐습니다. 그래서 매일 발랐다기보다는 필요할 때 챙겨 바른 쪽에 가깝습니다.
직접 느낀 변화
가장 먼저 체감한 것은 속당김 이었습니다. 아침에 세안 후 당기던 느낌이 앰플을 바른 날은 확실히 덜했습니다. 그리고 피부 결이 전보다 매끈하게 정돈되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장이 잘 먹는 피부, 좋아 보이는 피부로 만들어주는 제품이라는 인상이 남았습니다.
다만 이 변화는 어디까지나 제가 6개월 동안 관찰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같은 제품이라도 피부 상태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은 미리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쉬웠던 점
앰플 특유의 묽은 제형 때문에 바르고 나서 얼굴 아래로 흘러내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스킨케어 제품보다 조금 더 빠르게, 손으로 눌러가며 흡수 시켜야 했습니다. 시간적 여유 없이 아침을 준비할 때는 이 부분이 은근히 번거로웠습니다.
가격은 어느 정도였나
포들 공식 쇼핑몰에서 1+1로 2개를 구매했고, 기억으로는 26,000원대 였습니다. 다만 정확한 영수증을 확인한 금액은 아니라서, 실제 구매를 고려하신다면 현재 공식몰 가격을 다시 확인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다시 살 것인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다시 구매할 생각입니다. 지금 쓰고 있는 앰플을 다 쓰고 나면 같은 제품을 다시 살 것 같고, 포들의 다른 화장품도 함께 써볼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협찬이나 제품 제공 없이 제가 직접 구매해서 사용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