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와 코에 2주, 하이라이터 스틱 하나로 확인한 것들

  

아침 화장 마지막 순서로 하이라이터를 바른 지 이제 2주가 됐습니다. 쓰던 오프라 제품 대신 테키라 글레이즈 젤리빔 하이라이터 스틱으로 바꾼 지 딱 2주째인데, 다시 살지는 이미 정했습니다.

왜 바꿔봤는지

오프라 하이라이터를 쓰다가 새 제품으로 넘어온 건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는 아니었습니다. 그냥 한번 발라보고 싶었고, 가격도 19,900원이라 부담이 크지 않았습니다. 공식몰에서 확인해보니 소비자가는 30,300원, 판매가는 19,900원으로 표시돼 있어서 실제로 낸 금액과 일치했습니다.

2주 동안 어떻게 발랐는지

아침에 화장할 때 이마와 코에 딱 한 번씩 발랐습니다. 하루 한 번, 그 이상은 덧바르지 않았습니다. 스틱 타입이라 손에 묻히지 않고 바로 얹을 수 있는 점은 편했습니다.


브랜드가 말한 것과 제가 느낀 것

제품 소개 페이지에는 "가루 날림 없이 자연스럽게 완성하는 광채", "시간이 지나도 탁해짐 없는 광채 유지" 같은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이 표현들을 2주 동안 확인해본 결과를 표로 정리해봤습니다.

브랜드가 말한 것 제가 확인한 것
가루 날림 없이 자연스러운 광채 스틱을 바로 얹는 방식이라 날리는 느낌 자체가 없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탁해짐 없이 유지 아침에 바른 광채가 하루 화장 지속력 안에서는 꺼지지 않고 이어졌습니다.

글로시한 펄이 들어가 있어서 메이크업 마무리할 때 화사한 느낌을 주는 것도 직접 발라보고 좋았던 부분입니다.

놓치기 쉬운 부분: 소비자가와 판매가가 따로 표시되는 제품이라, 구입 전 공식몰 상품 페이지에서 판매가가 실제로 얼마인지 한 번 확인하고 사시는 걸 권합니다.

불편했던 점

2주 사용하는 동안 특별히 불편했던 점은 없었습니다. 다만 이건 제 피부와 사용 방식 기준이라, 모든 분께 똑같이 적용된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다시 살 것인가

저는 다시 구매할 생각입니다. 지속력과 펄감이 제 기준에서 만족스러웠고, 가격도 19,900원이면 다시 사는 데 부담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오프라 제품과 나란히 놓고 성분이나 지속력을 정확히 비교한 건 아니라서, 그 부분은 아직 저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이 제품은 협찬이나 제품 제공 없이 직접 구매해서 사용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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